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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떠나 해외이주하는 국민 증가..2017년 이후 꾸준
  • 손희정기자
    2020.02.14 11:04:55


  • 한국을 떠나는 국민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외교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9년 해외이주신고자는 모두 4천037명입니다. 

    2017년 1천443명으로 최저치를 찍은 것에 비교하면 약 2.8배가 뛰었습니다. 

    2018년에는 6천330명이 한국을 떠나 2017년 대비 4.4배나 증가했습니다. 

    국제결혼을 비롯해 연고 초청과 취업이주, 사업이주, 독립이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을 탈출하고 있습니다. 

    해외이주자는 지난 2011년 이래 줄곧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당시 한국이 꾸준히 상승한 반면 이민 대상국들이 경기 침체와 반이민 정서가 확산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다시 해외 이주가 늘며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이에 외교부는 2017년 12월 개정된 `해외이주법`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다 영주권을 취득한 현지이주자도 의무적으로 신고하게 돼 있어 2018년부터 신고자가 폭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지이주를 제외하더라도 연고와 비연고 이주가 2017년 825명에서 2018년 879명, 2019년 980명으로 계속 증가했습니다.   

    여기서 연고 이주는 연고초청과 국제결혼,국제약혼,해외입양이며, 비연고 이주는 취업이주와 사업이주, 독립이민 입니다. 

    이민성.jpg


    해외 이주자 중에서는 미국 이주자가 1천86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캐나다에 789명, 호주(374명) 순입니다.  

    이밖에 한국 국민이 외국 국적을 취득한 `국적상실자`와 복수국적자로 살다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국적이탈자`도 증가했습니다. 

    한편, 앞서 지난 2014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포기한 한인은 1천681명입니다. 

    날씨와 높은 세금 탓도 있지만 취업과 경제적인 문제에 더해 국적을 포기하기 싫어서이며, 또한 모국에서 돈을 벌다 갱신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정부가 출입국 기록 심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어서 이를 잘 지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방이민성이 새로 출입국 프로그램을 도입, 향후 체류 비자를 비롯해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자들의 출입국 정보를 면밀히 검토하고 부정 행위를 엄격히 가려낼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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