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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두번째 '우한폐렴' 환자 발생..손 씻고 얼굴 손대지 말아야
  • 손희정기자
    2020.01.27 09:01:01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두번째 우한폐렴 환자가 나왔습니다. 

    앞서 캐나다의 첫 확진 환자로 드러난 50살 남성의 부인입니다. 

    우한을 방문한 부부는 광저우를 경유, 지난 수요일 오후 3시46분 중국남방항공 311편으로 토론토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기내 안에서부터 약간의 증상이 있었던 남성은 하지만 입국장을 거쳐 집으로 향했고, 다음날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911에 신고, 앰뷸런스를 타고 서니브룩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음압격리병동에 수용된 남성은 지난 토요일 오후 확진 환자로 드러났으며, 현재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아무 이상이 없던 부인은 토론토에 돌아온 뒤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오늘 아침 발표된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으로 드러났습니다. 

    코로나 보건당국.jpg


    이 여성의 공식적인 확진 결과는 48시간 이후 나올 예정입니다.   

    코로나 검사.jpg


    현재 남편은 병원에서 부인은 집에서 격리 중이며, 부인은 무증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현재 온주에서 의심환자 19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현재 토론토와 다른 지역 병원 또는 자가 격리 중인 이들은 호흡기 증상을 보이거나 최근 14일 안에 우한이나 우한 접경 지역을 다녀온 주민들인데 이들이 환자 부부와 같은 비행기에 탔는지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앞서 의심환자 15명 또는 16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온주 보건당국은 토론토에서 '우한폐렴' 감염자가 2명이 나온 것은 예상한대로라며 캐나다는 여전히 감염율이 낮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국은 호흡기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를 이용해 20초 이상 자주 손을 씻거나 불가능할 경우에는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며, 기침이 나오면 팔로 막거나 휴지를 사용하고 쓰레기통에 버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픈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몸이 아프면 나가지 말고 집에 머물 것을 요청했습니다. 

    코로나 공항 1.jpg


    요즘 마스크 착용자가 늘고 있는데 이에 전문가는 마스크가 그 닥 큰 효과는 없다며 특히나 마스크를 재착용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자꾸 만지다 보면 착용하지 않을 때 보다 건강에 더 좋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앞서 보건 당국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강조했지만 양성인 부부가 입국장을 그대로 통과한 소식이 알려지자 정부 대응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이 입국할 당시 토론토피어슨국제공항에는 우한폐렴에 대한 스크린 안내판이나 키오스크 질문은 없었다고 해명하며 안내문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한폐렴 예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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