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제이스에 따르면 오는 6월 26일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류현진 레플리카 유니폼이 제공됩니다. 

또 8월 29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과의 홈경기에서는 류현진이 직접 디자인한 야구 모자가 팬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역시 1만5천명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블루제이스는 홈경기가 열리는 동안 바블헤드 등의 기념품 제공과 행사들을 마련하며, 경기 티켓은 23일인 내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오늘 한국으로 일시 귀국한 류현진은 모국에서 훈련하다 설 연휴가 지난 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오는 2월 13일부터 훈련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