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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효자는 웁니다' 진한 감동 전해..웃음과 눈물 선사
  • 손희정기자
    2019.10.18 09:30:17


  • 온타리오주 토론토 페어뷰도서관 극장에서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동안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아들 하나만 바라보고 자신을 희생하며 힘겹게 살아 온 어머니


    자신의 출세를 위해 어머니를 저버렸다가 회환의 눈물을 흘리는 아들, 


    그리고 가족이자 연인인 남자에게 버림 받은 옥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극 중 배우들은 시대적인 아픔과 부모의 희생, 상처와 배신을 연기 뿐 아니라 노래와 춤으로 선보였습니다.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공감한 관객들은 함께 웃고 눈물 지으며, 또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배우들 대다수가 연기 전공이 아닌 탓에 처음엔 어설프기도 했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연습에 매진한 덕분에 관객들은 감동 넘치는 무대를 선물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수연 / 관객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하고 준비하셨는지 알 것 같아서 괜히 마음이 좀 짠하기도 하고 재밌게 잘 본 거 같아요

      

    (인터뷰) 전보경 / 관객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도 배우로 도전을 하셨다는 것을 보고는 진짜 대단하시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인터뷰) 이은숙 / 관객

    내 나라를 생각하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김경자 / 관객

    정말 젊은이들이 저렇게 연습을 열심히 해가지고 주연 역할도 하시고 또 우리 금국향 선생님의 노력이 굉장히 있었다..또 분이 엄마 역을 맡으신 분이 굉장히 너무 잘 하시고..


    초기 배우 캐스팅부터 연습 장소도 없는 열악한 환경이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연습해야 했지만 이날 무대는 금국향 감독에게 보람을 느끼게 했습니다.   


    (인터뷰) 금국향 연출감독

    생각보다 배우들이 잘해줘서 고마웠어요 그리고 늘 걱정했는데 그래도 장면 장면이 잘 넘어가주니까 감사하고 또 관객들 반응이 좋아서 굉장히 좋았어요

     

    이날 출연한 배우들 모두는 한인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재능을 기부하며 무대에 섰습니다.  


    시니어데이를 맞아 한카노인회와 한국전통예술협회가 마련한 이날 공연은 우리의 애잔한 정서를 담아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진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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