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온라인 송금 피해 급증..내 돈 내가 지켜야
  • 손희정기자
    2019.10.02 11:43:44
  • 온라인으로 돈을 보내거나 받으려다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이트랜스퍼 방식인데 사기범이 이메일을 해킹해 돈을 가로채는 바람에 피해자가 수백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송금.jpg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화강암 조리대 사업을 하는 남성은 자신의 이메일을 해킹한 사기범이 고객과 메일을 주고 받으며 돈을 빼갔다고 전했습니다. 

    사기범은 고객에게는 가족 문제로 사무실을 비운다며 고객이 의심하지 않게 비슷한 이메일을 만들어 이곳으로 돈을 보내게끔 만들었습니다.  

    또 실제 주인에게는 고객인 양 속여 똑같은 이유를 대며 체크를 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성이 두달을 기다려도 돈이 오지 않자 고객에게 문의하니 이미 두달 전 보냈다는 답변을 듣고 이메일을 꼼꼼히 확인한 끝에 이같은 수법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사기범이 자신과 고객 모두를 감쪽같이 속인겁니다.  

    그런데도 은행과 인터렉은 서로 책임을 떠 넘기고 있어 피해자들만 애가 타고 있습니다. 

    인터렉은 주요 시중 은행과 크레딧 유니언이 투자한 개인 기업입니다. 

    이에 전문가는 도서관이나 커피숍 등 공공 장소에서 무료 인터넷을 사용하다 주요 정보를 해킹 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피해가 증가하자 전문가는 이트렌스퍼의 인증을 강화하거나 송금 방법을 교체해야 한다며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문가는 이트렌스퍼나 자동 이체 모두 보안이 미흡하다며 온라인 송금 시에는 번거롭더라도 모든 보안 절차를 다 거치고, 공공장소에서는 온라인 뱅킹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금 팁.jpg


    또 이트랜스퍼 비밀번호는 이메일과 문자로 보내지 말고 상대에게 직접 알려주며, 휴대전화 앱을 사용할 때도 유의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송금은 그때그때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덧붙였습니다. 

    (이미지캡쳐:CBC)

댓글 0 ...

http://www.alltv.ca/48983
번호
제목
1068 2019.10.15
1067 2019.10.10
1066 2019.10.09
1065 2019.10.08
1064 2019.10.07
1063 2019.10.04
1062 2019.10.03
2019.10.02
1060 2019.10.01
1059 2019.09.30
1058 2019.09.27
1057 2019.09.26
1056 2019.09.25
1055 2019.09.24
1054 2019.09.23
1053 2019.09.13
1052 2019.09.12
1051 2019.09.11
1050 2019.09.10
1049 2019.09.09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