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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난민보다 기술직 선호..이민 정책 바뀌나
  • 손희정기자
    2019.07.03 08:07:02
  • 캐나다 국민 대다수는 난민보다 기술 이민자들을 훨씬 더 선호했습니다. 


    이민.jpg


    캐나다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 즉 76%는 정부가 난민을 수용하기 보다 기술직 이민자를 더 받아들여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난민.jpg


    반대로 난민을 더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응답자 절반에도 못미치는 43%에 그쳤습니다. 


    특히 캐나다가 이민자를 너무 많이 받아들여 나라가 달라질 것이란 응답자도 절반이 넘는 54%에 달했습니다. 


    또 64%는 불법 이민이 심각한 문제로 번지고 있다고 우려했고, 24%, 즉 4명 중 1명은 유색 인종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표.jpg


    이런 가운데 연방의 각 정당에서도 조금씩 다른 이민 정책을 새로 내놓고 있습니다. 


    연방자유당은 지금까지처럼 이민자를 늘려 2021년에는 35만 여명까지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방보수당은 불법 난민과 이민을 막고 경제 이민에 중점을 두며 이민 수용 인원을 적절하게 제한할 예정입니다. 


    연방신민당도 캐나다 노동 시장에 필요한 인력을 수용하는데 주력하고, 적체된 난민 문제는 해결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노동력 부족 문제를 다루겠다고 전한 녹색당은 하지만 환경 난민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강제 추방 절차를 늦추는 등의 이민 제도 개선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이민 정책에 대해 국민과 정당이 제각각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는 가운데 이민이 국민의 주요 관심사에서는 경제와 생활비, 의료비 등에 한참 뒤로 밀려 나 8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보듯 많은 국민들이 난민보다 기술직 이민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 여기에 속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EE 비자 취득자도 늘었습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EE는 연방 기술직과 연방기술무역직, 경험이민 CEC와 주정부 이민 PNP인데 지난해 EE 취득자는 9만2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41% 늘었습니다. 


    주별로 EE 신청은 온타리오주가 59,661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6,035명, 알버타 6,907명입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정보 관련 분야, 컴퓨터와 미디어 개발자, 금융 관련 종사사가 특히 환영을 받았습니다. 


    EE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2017년 1천251명, 2018년엔 1,256명입니다. 


    나라별 순위에서는 인도와 중국,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영국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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