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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 부족이 알츠하이머 발병율 높여..치매환자 여성이 남성 보다 많아
  • News
    2015.07.22 10:39:08
  • 수면 부족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확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대학 2곳에서 수면과 기억 장애와의 상관 관계에 대해 연구한 결과 수면 부족이 기억 상실의 원인이 되고 이로 인해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인 단백질 성분이 체내에 축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치매 예방을 위해 평소 적당한 운동을 하고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알츠하이머 병이 남성 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전했습니다. 
     
    예를들어 미국은 알츠하이머 환자 3명 중 2명이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연구진에 따르면 65세 이상 여성 6명 중 1명이 남은 생애에서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수 있는데 반해 남성은 11명 중 1명이 발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억력 감퇴 증상도 할머니가 할아버지 보다 두배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여성의 수명이 길어 치매 발병율이 높다는 지금까지의 이론과 달리 남녀간의 생리학적이나 유전적인 차이점, 그리고 폐경기등이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지등에 대해 연구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연구진은 추가 연구를 통해 치매 치료와 예방법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15%가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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