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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한인회장 선거 유권자 1,300여 명..투표소 추가
  • News
    2019.03.05 09:22:03


  •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장 선거 유권자 수는 대략 1천300 여 명입니다. 


    이는 한인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들로 이들에 한해 오는 3월 23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선거 당일 한인회관 이외에 미시사가 한국식품점에서도 투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우훈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인 등록수와 교통편 등을 고려해 토론토 서쪽 미시사가 한국식품점에 추가 투표소를 설치하기로 잠정 확정하고 장소사용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부터 선거인 명단을 전산에 입력하고 중복된 이름 등을 걸러내는 작업을 거쳐 최종 선거인 명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종 선거인 명부는 다음주말 경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최종 선거인 명단이 완료되면 유권자 이름을 두 후보측에 전해 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유권자들의 주소와 연락처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유권자는 3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소 2곳 중 한곳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개표는 이날 저녁 7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진행되며, 밤 10시쯤 36대 한인회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호 1번 이진수 후보와 기호 2번 김근래 후보측은 3월 22일 자정까지 공식 선거 운동을 벌일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한인 회비를 낸 정회원은 150여 명에 불과합니다.  


    한편, 앞서 2015년 선거에서는 총 유권자 7천230명 중에서 2천6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당시에는 회비를 내지 않아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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