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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6월 GTA 집 값 오르고 거래량도 늘어..콘도 거래 급증, 단독주택 1M 넘어
  • News
    2015.07.07 09:21:36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주택 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주택 거래량은 일년 전과 비교해 18.4% 증가하고 평균 집 값도 6십3만9천여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역토론토의 평균 집 값은 일년 전 보다 12.3% 올랐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역토론토에서 1만2천여채가 매매돼 지난 18개월동안 최다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주택별로 보면 지난달에는 콘도 거래가 일년 전 보다 22.4%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집 값이 크게 뛰면서 첫 구매자들이 콘도로 몰렸기 때문입니다. 

    416 지역의 평균 콘도 값은 4십1만9천여달러, 905 지역은 3십2만4천여달러로 평균 6.3% 올랐습니다. 

    단독주택 거래도 18.3% 늘었습니다. 

    토론토 416 지역의 단독 주택 가격은 1백5만2천여달러로 일년 전 보다 14.2% 올랐고, 905 지역은 7십3만8천여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416 지역의 타운하우스 집 값은 5십3만9천여달러로 10.8%, 905 지역은 4십5만9천여달러로 14% 비싸졌습니다.  

    반단독주택도 올랐는데 416 지역은 7십6만2천여달러, 905 지역은 4십9만7천여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미시사가의 단독주택이 평균 8십3만여달러, 반단독은 평균 5십3만9천여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또한 욕 지역 리치몬드 힐의 단독주택은 평균 1백1십5만4천여달러에, 반단독은 6십3만7천여달러, 번 지역의 단독주택도 1백만달러를 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는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최근들어 부동산 버블 붕괴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다음주 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에 대한 통화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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