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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여성 대상 성범죄 증가..직장 내 괴롭힘 만연
  • 손희정기자
    2018.12.19 12:07:54
  • 캐나다에서 젊은 여성과 소녀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여성과 소녀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2009년에서 2017년 사이 무려 31%나 급증했습니다. 

    여성 성범죄 2.jpg


    이는 경찰에 신고된 사건을 집계한 결과로 미신고까지 합하면 더 늘어나게 됩니다. 

    다만 성범죄 이외에 여성과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다른 범죄는 감소했습니다. 

    여성과 소녀 피해자들은 지인들에 의한 성폭행 피해가 많았고, 남성과 소년은 타인이나 지인에 의한 신체적인 폭행이 많았습니다.  
     
    이밖에 미투 운동이 시작된 2017년 10월과 11월 두달동안 여성들의 성범죄 피해 신고가 급증했습니다. 

    성범죄 2.jpg


    이외에 직장 내 여러 형태의 괴롭힘도 남성 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했습니다. 

    직장 남성의 13%가 괴롭힘에 피해를 입은 반면 직장 여성의 피해는 19%에 달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은 언어 폭력이 주를 이루었으며, 모욕적인 행동이나 위협, 신체적 폭력, 원하지 않는 성적관심이나 성희롱 등입니다. 

    남성은 주로 직장 상사로부터, 여성은 동료나 친구로부터 피해를 입었습니다.  

    성희롱 피해는 젊은 여성과 미혼 여성에게 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번 조사에서 환자나 일반인 접촉이 많은 의료와 보건 분야 종사자들이 다른 업종에 비해 괴롭힘을 많이 당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같은 직장 내 괴롭힘은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문제를 야기할 뿐 아니라 동기 부족과 소속감 결여의 요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그렇지 않다는 응답자 보다 훨씬 더 많아 직장 내 괴롭힘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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