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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택배 도난 주의하세요..우편물 수취 옵션 활용해야
  • 손희정기자
    2018.12.12 13:03:28
  • 전국의 경찰이 연말 온라인 쇼핑 성수기를 맞아 택배 도난사건이 빈발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포 절도.jpg


    앞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경찰이 소포 도난을 경고한 가운데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도 소포와 우편물 절도 사건이 기승입니다. 

    이같은 범죄는 토론토 곳곳에서 발생하지만 최근들어 블루어와 랜스다운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피해자 대다수는 현관과 집 주변에서 뜯겨져 버려진 상자들을 발견합니다. 

    상자 안에 주문한 물건은 당연히 사라진 뒤입니다.

    주변에 피해가 급증하자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온라인으로 신고하라는 답변만 돌아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소포 절도는 신고해도 범인 잡기가 어렵고 요즘 같은 연말에는 인력 부족으로 출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은 우편물을 문 앞에 방치해 절도범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주민들 각자가 신경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캐나다우정국와 택배 회사들은 주문 시 수취인 서명을 받거나 지역 우체국 보관 센터 등을 통해 안전하게 픽업하도록 옵션을 선택하고, 소포 운송 절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트랙킹을 신청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이웃에게 수취를 부탁하거나 직장으로 배송되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 감시카메라와 잠금 장치가 있는 우편함 박스를 설치하거나 현관 앞이 아닌 다른 장소에 두도록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범죄가 늘면서 최근 토론토에는 우편물을 대신 받아 픽업할 수 있도록 보관해 주는 서비스가 소개돼 이용자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에는 소포 도난에 대한 전국 통계가 없지만 미국에서는 지난해 연말에만 259만개가 도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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