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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층 토론토. 밴쿠버 내집 장만 포기..부동산시장 붕괴 징후 나타나
  • News
    2015.06.23 11:08:37
  • 젊은이들이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내집을 장만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로열은행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 두 도심은 집 값이 11% 가까이 오르며 젊은층은 물론 중산층도 내집 장만이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광역토론토를 예로들면 현재 2층 주택의 평균 값은 7십6만여달러로, 모기지를 감당하려면 적어도 연소득이 1십4만7천여달러는 되야 가능합니다. 


    이는 평균 소득을 훨씬 넘는 액수로 중산층이 이 집을 장만할 경우에는 세 이전 소득의 3분의 2를 모기지로 지불해야합니다.   


    이에 전문가는 요즘같은 상황에서 중산층이 2층짜리 내집을 장만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더해 지금의 최저 기준 금리가 오르고 부동산 거품이 지속될 경우 1990년대에 있었던 주택 시장 붕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전문가는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는 최근 곳곳에서 부동산 붕괴 예고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로열은행에 따르면 토론토 주택유지비용의 경우 2층 주택이 51.7%, 1층 단독은 45.4%, 콘도는 28.9%를 기록했습니다.  


    밴쿠버는 2층 주택이 소득의 86.9%, 1층 단독은 85.6%, 콘도 39.6%로 나타나 캐나다 전국에서 주택 유지 비용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이들 두 도심을 제외한 전국의 주택유지비용은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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