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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한인사회 겹경사..조성준 10선, 조성훈 동포 2세 첫 당선
  • 손희정기자
    2018.06.08 12:40:50


  • 캐나다 한인 사회가 어젯 밤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총선에서 2명의 주의원을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조성준 주의원이 시의원을 합해 무려 10선을 달성하고, 조성훈 후보는 동포 2세로는 처음으로 주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조 의원은 절반인 50.17%의 득표율을 보이며 24.83%를 득표한 신민당 후보를 가볍게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조 의원이 출마한 스카보로 노스 지역의 표 차이는 8천493표입니다. 

    (인터뷰) 조성준 주의원 
    너무 너무 기뻐서 어떻게 표현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첫째 아주 감개무량하고, 특히 우리 동포사회의 친구들, 또  한상훈 선생님을 비롯해서 도와준 여러 친구들,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스욕 윌로우데일에 출마한 조성훈 후보는 43.69%의 득표율로 26.65%와 25.68%를 기록한 자유당과 신민당을 6천917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인터뷰) 조성훈 당선자
    기분이 너무 좋구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우리 한인 커뮤니티한테..많이 지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는 이제 더 열심히 해야되요.. 

    조 의원과 조 당선자는 서로를 축하해 주며 캐나다 한인 사회에 큰 경사가 일어났다고 기뻐했습니다. 

    이날 조 의원은 2명의 주의원 배출이야말로 한인 동포 사회의 진정한 실력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당선이 있기까지 곁에서 늘 지켜보며 힘을 실어 준 가족들의 기쁨은 그 누구보다 컸습니다. 

    (인터뷰) 조순옥 / 조성준 주의원 부인
    저도 무척 감격스럽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그 동안 한인 사회가 뒤에서 사랑해 주시고 또 밀어주신 그런 결과가 10선이란 영광을 우리에게 주셔서 정말 한인 사회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조준상 / 조성훈 후보 아버지 
    많이 기쁨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 아들이 당선이 된게 아니고 우리 한국 동포들이 다 당선됐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한인 동포들에게 진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또 제 자식이 앞으로 우리 동포들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제가 잘 교육을 시키겠습니다 .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어젯밤 선거사무소에 모인 지지자들은 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결과가 나올 때 마다 박수치며 환호했습니다. 

    당선이 확실 시 되자 지지자들은 마치 자신의 일처럼 많이 기뻐하며 축하했습니다. 

    한인 주의원 배출 소식에 한인 사회는 흥분했습니다. 

    (인터뷰) 지지자
    너무나 기쁘고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낍니다. 

    (인터뷰) 조병역 회장 / 조성훈 후원회 
    스탠 조 일 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수남 / 조성준 후보 자원봉사자
    그 작은 힘들이 모여서 큰 결과가 있는 것에 너무 기쁘고  정말 감사합니 다

    (인터뷰) 노문선 
    유권자들이 굉장히 후원이 뿌리 깊은 것을 오늘도 느꼈구요. 레이몬드 조는 역시 2선을 하는 주의원으로서 한인들의 승리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캐나다 한인 정치에 큰 획을 그으며 새 역사를 써 내려간 현장을 보며 우리 한인들은 가슴 벅찬 감동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했던 한인들의 활발한 후원과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도 이번 당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조성준 주의원에 이은 조성훈 후보 당선에 한인사회의 정계 진출이 한결 수월해졌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보수당이 다수의 집권 여당을 구성한 가운데 다음주 본격 임기를 시작하는 두 한인 당선자들은 변화를 갈망하는 유권자의 요구와 과제를 책임 있게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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