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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요양원 모금에서 입찰까지 착착..생일선물 대신 기부금 전해
  • 손희정기자
    2017.11.14 12:41:30


  • 한인요양원 인수추진위원회 설명회가 지난 토요일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있었습니다. 


    김도헌 공동위원장은 불가능한 일을 우리 모두가 함께 이뤄냈다며 축하했습니다. 


    (현장음) 김도헌 / 공동위원장

    우리가 하나의 목소리로 우리 동포 사회가 결집할 수 있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어떠한 과업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저희 모두에게 확인하여 주었기 때문에.. 


    요양원 모금은 지난달 마감 이후로도 이어지며 지난 5일까지 총 $3,542,556 가 모였습니다.  


    이 중 $2,153,563는 KEB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TD에 입금돼 있으며, 나머지 $1,388,992 는 50만 달러 씩을 약정한 밀알교회와 신중화 씨 기부금을 포함한 약정액입니다. 


    이날 한인요양원 인수추진위원회가 추정한 예산에 따르면 요양원 인수액 6백만 달러에 더해 입찰비용 10만 달러, 클로징 20만 달러, 운영 자본 20만 달러까지 총 650만 달러입니다. 


    한인사회 모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현재까지 접촉한 결과 1차 금융권은 한인요양원이 비영리 단체에 소규모이기 때문에 대출 받기 어렵고, 2차 금융권으로부터는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모금 액수에 따라 한인에게 빌리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인추위는 강조했습니다.  


    또 요양원 이사진 구성과 세부 운영 계획, 인수 후 본격적인 요양원 관리에 대해서도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들려주었으며, 여기에 필요한 모든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은 땅을 사서 요양원을 짓는 방안은 없는지, 인수 후 운영을 어떻게 할지, 입찰 경쟁에서 승리할 전략 등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인수 실패를 대비해 모금액 사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도 받았습니다. 


    이처럼 모금과 입찰 관련 진행이 순조로운 가운데 현재 콘도와 요양원 유닛 사이의 유틸리티 분리 작업 등이 진행 중이라 법정관리사의 공식적인 입찰 시기는 나오지 않았으나 설명회에 참석한 요양원 관리 회사측은 내년 1월 둘째주 쯤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은희 이사장은 생일 선물 대신 기부를 택한 학생의 편지를 감동을 나눴습니다.  


    (현장음) 김은희 이사장

    안녕하세요 저희 이름은 김현진입니다. 제가 얼마 전 저의 생일 잔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친구들에게서 선물을 받는 것 대신에 기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150불을 모았습니다. 요양원을 위해 귀하게 쓰 였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제가 감동을 받았는지...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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