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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성매매 조직 일당 검거...피해자 15세-33세 여성
  • News
    2015.04.23 11:07:24
  •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당국이 성매매 조직 일당 9명을 검거하고 도주한 한명을 공개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8개월간의 검거 작전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15세에서 33세사이 여성으로 온타리오와 노바스코샤, 알버타주 출신입니다. 

    이들은 하우스 파티나 학교, 댄스 클럽, 온라인에서 가해자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이들은 마치 남자친구인양 옷가지와 보석등을 사주며 피해자들을 유혹했습니다. 

    이후 피해자가 마음을 열면 감언이설로 속이거나 협박과 폭행을 하며 강제로 성매매를 시켜왔습니다.  

    이에 피해자들은 토론토와 욕지역, 필지역, 해밀턴, 런던, 키치너, 나이아가라, 위니팩, 에드먼튼등 캐나다 전국의 호텔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해왔습니다.    

    토론토 제인과 던다스 스트릿에서 주로 활동해 온 이 조직 일당은 피해자 한명당 하루에 10명에서 15명을 받도록 하고 한달에 3만달러씩을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검거된 일당 중에는 여성 2명이 포함됐는데 전문가는 이들이 자신을 대신해 성매매를 해줄 피해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토론토와 전국에서 성매매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경찰이 61건의 혐의로 9명을 기소하고 도주한 19세 용의자 얼굴을 공개하고 경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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