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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일 캐나다데이 전국서 불꽃놀이..멜라스트먼, 코퀴틀람 타운센터 등서
  • News
    2017.06.29 10:57:01
  • 내일 모레 7월 1일은 캐나다 데이입니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화려한 불꽃 놀이와 더욱 다채로운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또 1일 오전 중에는 캐나다 전국에서 전 세계 모든 형태의 드럼들이 모여 기네스 기록에 도전합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경우 다운타운 네이든 필립 광장과 온타리오 플레이스에서 내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 나흘 동안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되며, 필립 광장에서는 매일 밤 10시 55분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대형 러버덕과 군함, 리듬 축제 등이 열리는 워터프론트 페스티발은 1일부터 3일까지 열리고, 이외에 퀸스파크 주의사당과 스카보로, 미시사가, 번, 마캄 등에서도 축하 행사가 개최됩니다.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도 7월 1일 낮 2시부터 밤 11시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밤 10시 55분 불꽃놀이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7월 1일에는 센테니얼 파크에서 토론토 립 페스티발이 열립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로워메인랜드에서도 볼거리 풍성한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밴쿠버에서는 토요일 150주년 기념 퍼레이드에 이어 밤 10시 30분 코얼 하버 근처에서 불꽃 놀이를 관람할 수 있으며, 캐나다플레이스에서는 1일과 2일 양일 간 행사들이 열립니다. 


    그랜빌아일랜드와 그랜뷰 파크 등 공원 곳곳 이외에 코퀴틀람 타운센터 파크에서는 이날 낮부터 밤까지 축제가 계속되고 밤 10시 불꽃놀이가 진행됩니다. 


    이밖에 리치몬드와 웨스트/노스 밴쿠버, 버나비, 써리, 델타 등 주 전역에서 행사와 불꽃 놀이가 열릴 예정입니다.   


    휘슬러 블랙콤 리조트에서는 퍼레이드와 축하 행사, 밴쿠버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되고, 선착순 150명에 한해 무료 리프트 탑승권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비씨주 당국은 특히 올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졌다며 사우스 코스트 지역에서는 개인의 폭죽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연방환경성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 지역은 캐나다 데이 연휴 동안 따스하고 쾌청해 축제즐기기 매우 좋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토론토 지역은 아쉽게도 캐나다데이까지 비가 내리지만 일요일과 월요일은 맑은 날씨를 회복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토요일 외출할 때는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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