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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 너무 뜨거워..905 단독추택도 1백만불 넘어
  • News
    2017.03.03 07:38:26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에 광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늘고 가격도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오늘 광역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2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집 값은 $875,983입니다. 

    일년 새 평균 $190,245가 올랐습니다. 

    한달 전 평균 집 값은 $769,339 였습니다.   

    416 지역의 단독 주택 가격은 $1,573,622로 일년 새 무려 $361,000 달러가 올랐습니다. 

    콘도도 $515,424 로 $79,000 가 비싸졌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토론토 외곽 지역인 905 지역도 경쟁이 치열해지며 집 값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905 지역의 단독 주택 값이 일년 새 $289,000 달러가 오른 $1,106,201를 기록했습니다. 

    콘도도 $404,460를 보이며 $77,000가 올랐습니다. 

    이같은 외곽 지역의 오름세와 관련해 전문가는 이 지역의 부동산 취득세 환급율이 416 지역보다 많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이외에 반단독주택은 거래량은 줄었지만 가격은 416 지역이 $1,085,484, 905 지역은 $712,276를 기록했습니다.  

    타운하우스의 평균 값도 416이 $671,243, 905는 $653,584로 올랐습니다.  

    토론토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 중 영에서 동쪽으로 베이뷰애비뉴까지 평균 값을 조사한 결과 단독 주택은 $2,746,606, 타운하우스 $845,333, 콘도는 $510,279 에 거래됐습니다. 

    이 기간동안 416 지역의 평균 집 값은 16~30%, 905 지역은 24~36%까지 올랐습니다.   

    이밖에 지난달 거래된 주택은 총 8천14채로 일년 전 7천5백83채보다 5.7% 늘었습니다. 

    콘도 거래가 가장 많이 늘었고, 단독 주택과 타운하우스 거래도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반단독주택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두 지역 모두 거래율이 감소했으며, 특히 416 지역이 16%나 하락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와 관련해 공급 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고 전한 협회는 주택 공급 물량이 쏟아지지 않는 한 집 값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언론과 정부가 외국인 취득세 도입을 거론해왔으나 협회는 GTA 지역에서는 외국인 구매자 영향이 그리 크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의 외국인 구매는 80%가 투자가 아닌 주거용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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