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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KCWA 여성회 아리랑갈라 성료..한인 사회 대표적인 롤모델
  • News
    2017.02.27 07:43:35


  • 캐나다한인여성회 기금 마련을 위한 2017 아리랑갈라가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리치몬드힐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 사회 인사들과 단체장 등 4백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는 주요 정치인들이 다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샌 런 전 연방의원이 백파이프 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여성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아흐메드 후센 연방이민성 장관은 한국어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아흐메드 후센 연방이민성 장관 


    캐슬린 윈 온타리오주 수상은 그 간의 여성회의 활동을 치하했습니다.   


    (현장음) 캐슬린 윈 수상 / 온타리오주 

    지난 30여년 동안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해 주며 변화를 만들어 준 캐나다한인여성회에  감사를 전합니다. 


    이어 조성준 온주의원과 강정식 주토론토총영사는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조성준 온주위원


    (현장음) 강정식 총영사 / 주토론토총영사관


    이날 행사에서는 아리랑갈라 개최 이후 처음으로 K팝 컨테스트, '캔유 케이팝'이 진행됐습니다. 


    예선을 거친 4팀은 이날 최종 무대에서 노래와 밴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참석자들 모두가 참여한 투표에서 1등은 화려하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욕대학의 할라피뇨 하티스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아리랑상은 최헬렌씨가 수상했습니다.  


    해마다 발전하는 여성회 갈라는 지난 2003년에 처음 시작됐습니다. 


    행사 기획자이자 여성회 창립 맴버인 최성학 이사는 여성회 직원은 물론 참석자들 모두가 성공적인 이민과 후세들을 위해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성학 이사 / 캐나다한인여성회

      

    박태준 회장은 한인-캐나다인으로 균형 잡힌 성공을 위해 여러 단체들이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태준 회장 / 캐나다한인여성회


    캐나다한인여성회의 모범적인 성장과 한인 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들이 모여 한인 사회의 밝은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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