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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공립고교 10점 만점 1등..GTA 교교들 성적 나아지지 않아
  • News
    2017.02.20 11:23:44
  • 온타리오주의 학교 순위가 발표된 가운데 토론토의 세컨더리 학교 대다수의 성적이 나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세컨더리 학교는 9학년을 대상으로 한 EQAO 수학 성적과 10학년 대상으로 한 읽기와 쓰기 능력 시험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프레이저연구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온주에 있는 공립학교와 카톨릭 세컨더리 학교 중에서 토론토에 있는 세인트 마이클스 콰이어 공립학교가 10점 만점을 받아 단독 1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대로 광역토론토 학교들은 학업 성적이 크게 향상된 곳이 거의 없으며, 하위권에 속한 학교들이 다수 포함돼 주 평균 성적은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이에 토론토교육청 관계자는 연구소 결과를 환영은 하지만 학교의 성적 향상과 개선을 시험 결과만으로 순위를 매기기는 어렵다며 여러 방면에서 평가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공립학교 중에서는 마캄의 피에르 엘리엇 트루도와 마크빌, 토론토의 블루어와 어슐라 플랭클린, 얼헤이그, 로렌스파크가 20위권 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리치몬드힐에서는 리치몬드힐과 베이뷰, 미시사가의 존 프레이저도 20위권 대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초등학교에서는 9곳이 10점 만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는데 이 중 2곳은 토론토의 아본데일 얼터너티브와 홀리우드 초등학교입니다.  


    이외에 토론토의 힐마운트와 코팅햄, 던다스 퀘스트, 쏜힐의 베이뷰 페어웨이즈, 마캄의 캐슬모어, 유니언빌의 윌리암벌씨가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온주에서는 초등학교 9곳, 고등학교 1곳이 10점 만점을 받은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초등학교 22곳, 고등학교도 3곳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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