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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국제오토쇼 내일 개막..26일까지 열흘동안 1,000여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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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09:54:04


  • 2017 토론토국제오토쇼가 내일부터 개막됩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메트로컨벤션 센터에서 26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됩니다. 

    오늘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현대자동차 캐나다법인은 전 세계 최초로 '엑센트' 신형을 공개했습니다. 

    올해말 세단형에 이어 내년도 해치백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된 디자인과 LED가 탑재된 헤드램프, 백업 카메라와 터치스크린이 장착됐습니다.  

    신형 엑센트는 132마력의 1.6리터 4기통 엔진과 6단 수동 또는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연료 효율을 7% 높였습니다.   

    또 캐나다 최초로 2018년 엘란트라 GT도 소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도 캐나다 최초로 2018년형 기아 스팅어를 공개했습니다. 

    기아의 첫 고급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편안함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팅어는 255에서 365 마력의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BMW와 아우디, 포르쉐 등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폭스바겐 골프 올트랙이 캐나다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 차에 선정됐습니다. 

    이 부문에는 현대 엘란트라가 BMW M2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토론토국제오토쇼에서는 현대와 기아차 이외에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1천여 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컨셉카와 하이브리드 등 40여 대가 캐나다 최초로 소개됩니다. 

    또 캐나다의 150년 자동차 역사와 경주차 50년 역사, 애스턴마틴의 컨셉 하이퍼카와 클래식 차량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 플레이 센터도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어른 23달러, 청소년과 시니어는 16달러와 15달러,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오토쇼 홈페이지에서 입장료 할인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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