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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기존 주택 거래 소폭 하락..GTA, BC주 일부 지역 집 값 상승 이어질 것
  • News
    2017.02.15 08:32:19
  • 지난달 전국의 기존 주택 거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 캐나다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의 주택 거래는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보다 1.3% 감소했습니다. 


    매물 시장에 나온 주택도 한달 새 6.7% 떨어졌습니다.  


    부동산 중심지인 광역토론토와 광역밴쿠버, 몬트리얼 3곳에서도 거래량이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는 모기지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닌해 10월 연방정부가 도입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계절 조정 이전의 실제 거래 건수에서는 거래량이 일년 전 보다는 1.9% 늘었습니다. 


    광역토론토와 캘거리, 에드먼튼 등 대다수 지역에서 늘었는데 반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로워메인랜드 지역은 감소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연방정부가 도입한 모기지 강화 규정이 구매자 부담으로 이어져 올 한해 전반적인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특히 토론토와 BC주 일부 지역은 주택 공급량이 매우 적어 구매자가 급격히 줄어들기 전까지는 집 값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MLS 주택 가격 지수는 일년 동안 15% 상승했습니다. 


    평균 집 값은 광역밴쿠버가 $896,000, 광역토론토는 $705,900입니다.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의 평균 값은 $556,631, 알버타주는 $383,040으로 일년 전 대비 올랐는데 이에 반해 BC주는 지난해 $752,906에서 올해 $621,093로 하락했습니다. 


    이외에도 전국의 평균 집 값은 $470,253로 일년 전 보다 0.2%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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