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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올해도 GTA 주택시장 호황 전망..외국인 집 값 상승 요인 아니다
  • News
    2017.02.01 09:02:44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주택 시장이 지난해 이어 계속 호황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1십만여건 이상이 거래되는데 공급이 여전히 수요에 미치지 못해가격은 오를 전망입니다. 


    최근 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평균 집 값은 지난해 $729,922에서 $825,000로 10~16% 정도 오를 예정입니다. 


    특히 단독 주택과 콘도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문가는 예상했습니다. 


    이어 협회는 외국인 주택 구매자들이 집 값 상승의 요인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요즘 일부에서 외국인 구매자가 집 값 상승을 부추긴다고 우려하지만 실제 중개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해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113,133채 중에서 단 5%만이 외국인 국적입니다.  


    또 이 외국인들의 40%는 투자용이 아니라 내 집 장만을 위해 주택을 구입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도입한 외국인 취득세를 피해 이곳으로 왔다고 답한 경우도 2% 로 매우 낮았습니다. 


    이에 협회는 외국인 구매자가 집 값 상승을 부추기지 않을 뿐 아니라 취득세도 온주 주택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며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안만이 최선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협회는 이어 온주에 외국인 취득세를 도입할 경우 오히려 집 값 상승과 임대주택 부족 현상이 나타나 이민자들에게 더더욱 최악의 상황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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