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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12월 문화 행사..윈드 오케스트라, 실내악, 위안부 연극
  • News
    2016.12.01 09:59:52


  • 12월을 맞아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열립니다.


    오는 3일 토요일 저녁 7시 가든교회에서는 토론토 아카데미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한인 2세들의 음악 교육을 위해 조상두 지휘자가 만든 윈드 오케스트라의 아홉번째 무대로, 올해는 아름다운 독도를 주제로 올려집니다. 


    윈드 오케스트라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와 롯시니의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이외에 그리운 금강산과 홀로아리랑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또 10일에는 실내악단인 캐나다한인음악협회가 기악 음악과 함께 하는 성탄 공연을 개최합니다.  


    토요일 저녁 7시30분 노스욕의 세인트 조지 온 영에서 모자르트와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차이코프스키의 곡을 연주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20달러, 학생 10달러입니다.


    이외에도 위안부를 다룬 연극이 세계 최초로 '아키 스튜디오 극장'에서 진행됩니다. 


    연극 위안 (Comfort) 은 위안부로 끌려 간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극으로, 한국 배우 비키 김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남경대학살을 쓴 다이나아 소 작가의 두번째 작품으로, 오는 10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극을 마련한 토론토의 알파에듀케이션은 해당 극을 교육 자료로 만들어 현지 고등학교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막) 티켓 : www.nativeearth.ca/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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