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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빈곤 지수 '낙제점'..정부 뭐하나
  • AnyNews
    2024.05.23 10:06:15
  • 캐나다 각주 정부의 빈곤 정책이 낙제점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캐나다인의 빈곤과 식량 불안은 더 악화되고 있지만 문제 해결에는 소극적이란 지적입니다.  

    캐나다 푸드 뱅크는 빈곤 인구 실태와 지원 대책 등 복지 보고서, 각주 정부의 입법 조치를 분석해 등급을 매기고 있습니다. 

    기관이 어제 발표한 연례 빈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종합 점수는 D-로, 주택 빈곤 지수 F, 식량 불안 지수 D+, 입법 조치 부문도 C 등급에 그쳤습니다.  

    연방 자유당 정부는 물론 10개 주 가운데 온타리오와 앨버타주 등 7개 주가 낙제점인 D- 등급을 받았습니다. 

    온주는 주택 빈곤과 식량 불안 모두 F이고, 재정 불안이 가중되면서 지난해와 같은 D- 등급입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주택 빈곤과 식량 불안은 F 였지만 입법 조치에서 B+를 받으면서 지난해와 같은 D+를 기록했습니다. 

    앨버타주는 식량 불안과 입법 조치 F에 더해 재정 불안도 악화되면서 지난해 D 등급에서 D- 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외에 대서양 3개주와 매니토바, 서스캐처원주 역시 D- 등급입니다. 

    퀘백주는 C+ 등급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지난해 B-에서 강등됐고,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지난해 D+에서 C-로 향상됐습니다. 

    전반적으로 낙제점이지만 진전도 있었습니다.  

    노사스코샤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BC주는 특히 입법 조치 부문에서 상당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절반에 가까운 44%가 한해 전 보다 재정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4명 중 1명은 식량 불안을 겪고 있고, 저렴한 주택 공급 부족도 심각합니다.  

    푸드뱅크는 지금도 전국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며, 연방과 각주 정부에 빈곤 극복을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빈곤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BC주 주택 정책의 벤치마킹, 지자체의 저렴한 주택 건설, 보육 접근성 확대, 독신에 대한 지원 증가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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