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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서 홍역 앓던 5세 미만 유아 사망..10여년 만에 처음
  • AnyNews
    2024.05.17 10:18:29
  • 온타리오주에서 홍역에 걸려 입원한 5세 미만 영유아 1명이 사망했습니다. 

    온주에서 홍역 발병 이후 어린이가 숨지기는 10여년 만에 처음입니다. 

    온주 보건 당국은 숨진 영유아의 연령이나 시기, 지역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으나 홍역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온주의 홍역 감염 사례는 22건으로, 13명이 어린이이고, 9명은 성인입니다. 

    특히 숨진 1명 포함, 9세 미만 어린이와 영유아 5명이 홍역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들 모두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성인 9명 중 4명은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았으나 감염됐고, 2명은 미접종, 2명은 파악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국은 감염 사례 중 적어도 15건은 해외 여행 중에 감염됐고, 이들 환자 2명과 밀접 접촉한 5명이 2차 감염됐으며,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토론토에서는 6건이 보고됐습니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이전에 홍역을 앓은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쉽게 퍼집니다. 

    특히 5세 미만 영유아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며, 임산부와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도 취약합니다. 

    초기 증상으로 고열과 기침, 콧물 등이 있으며 전신 발진과 구강 내 병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두 차례의 백신 접종은 매우 중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홍역 예방접종이 영아 사망률 감소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 

    지금까지는 높은 예방접종률 덕분에 온주에서 홍역이 널리 확산하지는 않았지만 최근들어 전 세계적으로 홍역 발병이 급증하는데다 해외 여행이 늘면서 온주의 감염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에서 홍역 발병이 급증한 것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홍역 예방접종이 줄어든 탓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온주의 경우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홍역 사례는 101건으로, 20건 넘는 홍역 사례가 발생한 건 2014년 22건 이후 처음입니다. 

    한편 캐나다 전국의 의심 사례는 최소 76건으로, 지난해 6배 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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