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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 신고 절세 항목 챙기세요..파업 가능 미리 서둘러야
  • AnyNews
    2023.03.01 12:27:57
  • 올해도 어김없이 세금 신고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절세를 위한 RRSP 구매는 오늘로 마감됐습니다. 


    2021년 처음 도입된 재택근무 세금 공제는 올해도 이어지는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추가 제출내역이 필요 없는 한도는 500달러까지입니다. 


    직장이나 학교의 거리로 인해 이사한 경우 이사 비용을 청구할 수 있고, 기부금과 등록금, 학자금, 대출이자 등도 제출하면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첫 주택 구매자(First-time home buyers' tax credit)는 1만달러까지, 장애인의 주택 개조(Home accessibility tax credit)는 2만달러까지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장애 세금 공제 대상이 더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 관련 연방 지원금을 받았다가 올들어 일부를 상환했다면 상환액수를 제출해 조정 받을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민는 지난해 온주 안에서 여행한 경비 중 숙박비 일부를 '스테이케이션 세금크레딧'으로 청구할 수 있으며, 영수증이 있어야 합니다. 


    온주에선 또 개인주택에 거주하면서 요양서비스를 받은 70세 이상 시니어는 관련(Seniors Care at Home Tax Credit) 크레딧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육비 세금크레딧(Child Care Tax Credit )도 있어 빠뜨리지 말고 신청합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개인은 4월 말까지 신고해야 하는데 4월 30일이 일요일이라 월요일인 5월1일까지 산청하면 됩니다.  


    그러나 올해는 연방국세청 노조 파업이 예상되기 때문에 준비가 되는대로 바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조언했습니다. 


    국세청 노조는 파업 찬반 투표가 4월 초 마무리 되는데 파업이 유력해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연방국세청은 세금 신고 시즌이 되면 국세청을 사칭한 전화나 사기 문자가 증가할 수 있다며 문자를 통해 링크가 오더라도 절대 클릭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에게 전화하지 않는다는 국세청은 꼭 필요한 경우 전화를 걸지만 직원의 신분을 반드시 밝혀야 하며, 특히 개인 정보와 은행, 기프트카드와 송금 등은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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