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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2.14 1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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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 눈 예보가 있습니다.내일 아침부터 일부 지역에 시속 70km의 강풍과 함께 얼음비와 폭설이 내릴 예정입니다.토론토에는 내일 오후부터 밤까지 최대 15cm, 오샤와 등 토론토 동쪽에는 최대 30cm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환경성은 예보했습니다.강한 바람은 밤새도록 이어지다 금요일 오전부터 잦아들 전망입니다.금요일 오전 눈 올 확율은 60%로, 눈이 그치는 밤까지 최대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토론토는 주말에도 약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환경성은 예상했습니다.환경성은 이런 날씨에는 나뭇가지가 부러져 위험할 수 있다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 것을 당부했습니다.또 일부 지역엔 전력 공급이 중단 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최대 45cm의 폭설이 예상되는 온주 북부 지역에 경보를 발령한 환경성은 주민들에게 대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다음주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다음주 내내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가운데 23일(금) 토론토는 낮 최고기온이 영하 7도, 체감 온도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크리스마스인 25일(일)에도 영하의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 토론토에는 눈 소식이 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됩니다.환경성은 내년 1월 중순까지 광역토론토 지역에 자주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이번 주말 눈 또는 비가 내리고, 다음주에는 눈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다음주 목요일까지 낮 최고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고, 금요일부터 영상권으로 올라 24일과 25일에는 비가 내리겠다고 환경성은 예보했습니다.앨버타주 캘거리는 이번 주말 내내 눈이 내리고, 다음주에는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뚝 떨어지겠습니다.체감 온도가 영하 20도에서 37도에 달해 매서운 강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24일과 25일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 낮 최고 영하 11도에서 14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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