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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관객과 소통하는 연주자 되고파
  • News
    2016.10.24 04:57:18


  • 촉망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한국계인 에스더 유는 16살이던 2010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최연소 입상 기록을 세워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또 한번 최연소 입상했고,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최초로 BBC 신세대 아티스트에 선정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북미 데뷔 위해 토론토를 찾은 에스더 유를 만났습니다.  

    (인터뷰) 에스터 유 / 바이올린연주자

    앳댄 얼굴에 통통 튀는 매력이 넘치는 유씨는 나이에 믿기지 않는 성숙한 연주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에스더 유

    오케스트라 단원과 눈을 맞추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라고 하자 늘 소통하려 노력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에스더 유

    한국계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줄곧 벨기에에서 자랐는데도 제법 능숙하게 한국어를 구사했습니다.   

    (인터뷰) 에스더 유 

    자신있게 자신을 한국인으로 소개한 유씨는 클래식을 연주하지만 K팝을 즐겨 듣고 한국 드라마도 즐겨 본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유씨는 지난해 발매한 1집에 이어 오는 1월 2집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관객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에스더 유

    이제 막 본격적인 연주자로 나선 에스더 유의 미래가 더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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