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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소비자물가 8% 폭등..식품별 가격 비교해 보니
  • AnyNews
    2022.07.20 11:14:05
  •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가 39년만에 또 최고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7%를 넘어 8%대에 진입했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8.1% 올라, 5월의 7.7%를 깨고 1983년 1월 이후 40여 년 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무려 54.6%가 폭등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휘발유 가격을 제외한 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료품 가격도 5월과 비슷한 수준인 8.8% 올랐으며, 특히 식용유는 28.8% 뛰었습니다. 

    이외에도 여행과 관광이 급증하면서 숙박업이 50% 가까이 비싸졌고, 항공 요금도 5월 이후 한달 새 6.4% 올랐습니다.  

    지난달 물가 지수가 전문가들이 예상한 8.3% 보다는 낮은 수준에 그쳐 기준 금리를 급격히 올리면서까지 치솟는 물가를 잡으려는 연방중앙은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은은 기준금리를 1% 포인트 올리면서 추가 금리 인상도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최근 유가와 곡물 가격이 하향 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고, 오늘 수치를 감안하면 9월 통화정책에선 이전 만큼 공격적이진 않을 걸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아직도 전방위에 걸친 오름세가 나타나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코로나 확산 등 여전히 변수가 많아 아직은 물가의 향방을 가늠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문가는 덧붙였습니다. 

    주별 물가상승률을 보면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각각 7.9%씩, 퀘백주 8%, 알버타주는 8.4% 입니다. 
      
    한편, 2021년 5월에서 2022년 5월 사이 기본 식료품별 소매 가격을 분석한 결과 양파 1킬로그램은 4달러29센트에서 5달러 37센트로 25% 올랐고, 당근 1.36킬로그램은 3달러50센트에서 4달러 29센트로 23%, 콩 통조림과 닭가슴살도 각각 20% 씩 비싸졌습니다. 

    이외에 400그램들이 시리얼은 3달러 37센트에서 3달러98센트로 18%, 오렌지 1킬로그램과 파스타 500그램들이는 14%씩, 식빵 675그램들이와 사과 1킬로그램은 각각 13%와 12%씩 뛰었습니다.  

    이 기간 그라운드 비프 1킬로그램은 10% 올랐고, 커피와 밀가루가 9%씩, 참치 통조림은 4%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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