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금리 인상에 주택 시장 '꽁꽁'..집 값 얼마나 떨어질까
  • AnyNews
    2022.07.14 11:51:40
  • 연방중앙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1% 포인트 인상하면서 주택 시장이 더 꽁꽁 얼어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어제 중은은 이례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했다며 주요 7개국 중에서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1%포인트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형은행들이 프라임 대출 금리를 줄줄이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저 금리를 이용해 주택을 구매한 주민들의 부담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특히 금리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변동 모기지 대출자들은 대출 비용이 크게 증가할 걸로 보입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 2명 중 1명이 변동 모기지 대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에 주택 수요도 냉각되면서 집 값이 하락할 걸로 예상됩니다. 

    어느 정도 하락할지에 대해선 전문가마다 의견이 달라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는 내년 중순까지 집 값이 평균 3~5% 하락할 걸로 예상했는데 TD 은행 등 전문가들은 내년 초까지 최고 19% 가까이 급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대로 로열르페이지는 오른다고 전망했는데 다만 앞서 15% 상승에서 5%로 낮췄고, 특히 광역토론토 지역은 3%정도 오를 걸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캐나다의 평균 주택 가격은 지난 2월 고점을 찍은 뒤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집 값이 폭등했던 토론토 외곽 지역은 최대 20%까지 하락했습니다. 

    한편, 어제 중은은 높은 금리가 고물가에 직면한 캐나다인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겠지만,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면 국가 경제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착륙 경로가 좁아지고는 있지만 향후 3년 간 국제 유가가 점차 하락하고 글로벌 공급난이 완화되면서 캐나다 경제는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고 연착륙될 가능성이 높다고 중은은 예측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도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기는 하지만 올해 불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3670
번호
제목
1770 2022.08.08
1769 2022.08.05
1768 2022.08.04
1767 2022.08.03
1766 2022.08.02
1765 2022.07.29
1764 2022.07.27
1763 2022.07.26
1762 2022.07.22
1761 2022.07.21
1760 2022.07.20
1759 2022.07.19
1758 2022.07.18
1757 2022.07.15
2022.07.14
1755 2022.07.13
1754 2022.07.12
1753 2022.07.11
1752 2022.07.07
1751 2022.07.06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