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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차안에 갇혀있던 남아 사망..엄마가 잊고 남겨 둬
  • AnyNews
    2022.06.28 10:21:36
  • 뜨거운 차 안에 방치된 아이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온타리오주 밴크로프트에 있는 노스 헤이스팅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오후, 야외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 있던 23개월 된 남자 아이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학교 교사인 남아의 엄마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학교 측과 구조대원이 아이를 병원으로 옮기면서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온주 경찰은 아이의 어머니가 아들을 유아원에 맡기는 것을 잊었고, 수업하러 들어가면서 아이가 차 안에 남겨져 있다는 걸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최고 기온이 27.1도였는데 오후 3시45분까지 내내 아이 혼자 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온주 경찰이 아이의 사인과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숨진 남아의 할아버지는 아이 엄마가 전날 학교 일로 심한 스트레스 받았고, 또 사고 당일은 엄마가 아이를 유아원에 맡기는 날이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이후 숨진 아이의 가족들뿐만 아니라 밴크로프트 시장과 지역 주민들 모두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캐나다에선 지난 2013년부터 2018년 사이 6명의 아이가 뜨거운 뜨거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미국에선 매년 평균 37명의 아이가 차 안에서 사망해 1998년 이후 91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들의 절반이 넘는 54%는 2세 미만입니다. 

    미국 연구 결과 이런 사고의 절반 이상은 보호자가 스트레스나 피로, 또는 일상의 변화로 인해 차에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잊은 채 방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뒷좌석 아이를 잊어버리는 일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며 그런 만큼 보호자들은 위험을 항상 인지하고 상기시키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와 지갑 등을 뒷좌석에 두는 것이 이런 사고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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