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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5.03 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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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1월과 2월 두달동안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1천280명입니다.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지만 캐나다 전체 증가율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이민 카테고리 별로 보면 경험과 기술직 등 취업 465명과 주정부 이민 300명 등이 포함된 경제 이민이 1천9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배우자 초청(150명) 등 가족 초청 이민도 있었습니다.지난해 1분기 5명이 영주권을 취득한 북한은 올해는 아직 한 명도 없습니다.영주권 취득 순위에서 한국은 멕시코와 함께 11번째에 머물렀습니다.인도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중국과 필리핀, 나이지리아와 아프가니스탄, 미국과 이란, 브라질 순입니다.캐나다 전체 영주권 취득자 수는 7만2천510명으로 전년 동기간 보다 51%나 급증했습니다.이들의 절반에 가까운 3만2천여 명이 온타리오주(32,975명)에, 또 이들의 69%인 2만 2천여 명(22,720명)이 토론토에 정착했는데 캐나다 전체로 보면 신규 이민자 10명 중 3명이 토론토에 거주하는 셈입니다.이외에 온주에선 오타와-가티노(2,455명), 키치너-워터루(1,630명), 해밀턴(1,095명), 런던(985명) 순입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이민자 1만4천 여명(13,670명)중 1만390 명(76%)이 밴쿠버에 정착했고, 7천800여 명(7,865명)인 알버타주에선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각각 3천700여 명과 2천800여 명이 이주했으며, 7천800 여 명(7,810명)인 퀘백주에서도 6천315명이 몬트리얼에 거주합니다.앞서 연방 정부는 올해 역대 최다인 43만2천 여 명의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지난달 기준 적체된 이민 신청이 200만 건을 넘어 섰고 이 가운데 난민 신청도 11만 여건에 달해 심각한 이민 적체 현상은 좀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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