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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 해제 속 위험군 4차 백신 맞아야..방역 개인에게 맡긴다는데
  • AnyNews
    2022.03.14 13:07:12
  • 캐나다 전국이 마스크를 벗고 거리두기를 해제하는 등 일상 회복에 박차를 가하면서 4차 접종이나 추가 접종을 독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오늘부터 병원과 학교, 요양원의 백신 접종 의무화가 종료되고, 퀘백주는 토요일부터 마스크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사라졌습니다. 

    캐나다 서부와 대서양에서도 속속 방역 수칙이 느슨해지는 가운데 봄방학을 맞아 항공 여행이나 이동자들이 크게 늘면서 감염자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맞았던 백신 효과도 떨어지는 시점입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면역이 저하되거나 면역 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 그리고 60세 이상 등 위험군은 중증으로 갈 확율이 높은 만큼 백신을 추가 접종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현재 4차 백신 접종에 대한 데이터는 제한적이지만 그래도 초기 연구 결과 면역을 높이는 이점이 있다는 겁니다. 

    국립접종자문위원회, NACI도 4차 접종에서 특별한 안전성 위험이 보고되지 않았다며 3차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나면 4차 접종 또는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추가 접종 간격은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야 합니다. 

    온타리오주에선 12세에서 17세 중 면역저하자는 3차 접종 6개월 후에 가능하고, 18세 이상은 3개월, 일부 특정 개인도 4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알버타주의 경우 12세 이상 중 면역저하자는 5개월 후, 매니토바주는 3차 접종 후 5개월에서 6개월 이후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선 현재까지 5세 이상 인구의 84.6%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고, 추가 접종률은 47.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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