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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오른게 없는 물가 잡히려나..올라도 너무 올랐다
  • AnyNews
    2022.02.21 10:34:38
  • 지난달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5.1%를 기록하며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 값은 말할 것도 없고 전기료와 외식비, 월세까지 민생 물가는 안 오른게 없고, 계속 오르는 기름값은 이제 암울한 일상이 되버렸습니다.   

    이들 뿐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물가가 오르면서 요즘은 오늘 물가가 제일 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서민의 부담은 더 큰 상황입니다. 

    지금까지는 기름값이 오르면 운전을 하지 않거나 수입 식품 대신 저렴한 식품으로 대체가 가능했는데 물가상승이 장기화하며 이 마저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여성과 신규 이민자, 직장이 불안정한 서민들은 물론 최저임금 근로자에게 이런 물가 상승은 훨씬 더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이 진정된다 하더라도 물가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껏 겪었던 상황보다 더 나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경고합니다.   

    또 물가 상승률과 달리 대다수의 월급은 소폭 오르거나 제자리 걸음인 탓에 가구 소비가 줄면서 국내 경제 전반에 피해를 입할 수 있다고도  우려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편에선 코로나19로 시중에 너무 많은 돈이 풀렸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에선 서민들을 위해 양육비 지원과 공공요금 동결, 학자금 지원 등의 정책을 정부가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나 글로벌 공급난이 해결되지 않은 이때 연방중앙은행이 다음주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민들의 물가 전선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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