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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소비자물가 4.1% 상승..생활비 부담 커
  • AnyNews
    2021.09.15 12:23:40
  • 물가 오름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방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8월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전달 기록한 3.7%를 크게 웃돌며 2003년 3월 이후 18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가 재개되면서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 특히 휘발유 가격과 주거 비용이 물가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전년 대비 휘발유 가격은 32.5%, 주거 비용은 14.3% 올랐습니다. 

    특히 주거 비용은 넉달 연속 두자릿수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외식 수요가 늘면서 육류 가격이 6.9% 뛰었고, 교통비도 8.7% 올랐습니다. 

    항공권 가격도 37.5% 뛰었으며, 호텔 요금은 12%, 신차와 중고차 가격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채소 가격과 자동차 보험료, 모기지 이자율 등은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물가 오름세에 대해 전문가와 연방중앙은행 등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비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  

    한편, 연방중은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보는 핵심 물가는 전달 2.43%에서 2.57%로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은이 내년까지 현재의 금리를 고수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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