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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 환자 다시 500명 대..토론토 마스크,거리두기 연장
  • News
    2021.06.10 13:19:44
  • 온타리오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0명 늘었습니다. 

    또 11명이 추가 사망한 가운데 일주일간 일평균 환자 수는 전주 940명에서 618명으로 내려갔습니다. 

    내일부터 영업 재개 1단계가 시작되는 온주에선 야외 식당과 소매점이 문을 열고, 야외 모임 인원은 10명으로 늘어납니다. 

    이처럼 정부가 1단계를 개방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이에 토론토 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의무화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공원이나 광장 등 공공 장소에선 2미터 거리두기를 지키고, 직장이나 아파트, 콘도에서도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콘도 내 헬스장과 수영장 등은 페쇄되고, 식당과 주점은 고객 명부를 작성해야 하며 안내문을 설치하는 등 규제를 따라야 합니다. 

    오는 토요일부터는 시영 수영장 10곳을 개장하는데 동시 수용 인원을 제한한 탓에 사전 예약과 선착순 입장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이외에도 토론토 시는 불꽃놀이 규정을 강화하고 단속할 예정입니다. 

    온주의 보건 전문가들은 신규 환자 수가 줄고는 있지만 4차 유행 발발 위험은 여전하다며 2차 접종에 속도를 내고, 개방은 서두르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응급조치 관련 규정을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성인의 백신 접종률이 74.5%에 다다르며 어제 신규 환자 수는 148명으로 1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또 3명이 추가 사망한 가운데 실 확진자 수는 1천900명 대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어제 신규 환자가 300명 대로 다시 늘어난 알버타주는 오늘부터 2단계 개방이 시작됐습니다.  

    실내에선 모일 수 없지만 야외 모임과 콘서트, 결혼식과 장례식, 헬스장 등에 대한 규제가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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