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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 백신 190만 회분 도착..AZ 허용 연령 30세 확대
  • News
    2021.04.26 10:47:14
  • 이번주 캐나다에 백신 190만 회분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화이자1백만회분이 제일 먼저 도착하고, 이어 모더나 65만 회분, 얀센에서도 처음으로 30만 회분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얀센은 한번만 맞아도 되는 백신으로, 혈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부작용 보다 높다는 결론이 나온 바 있습니다.  

    어제 연방보건부는 혈전증은 가능하지만 이익이 높고 안전하다며 앞서 미국에서 혈전 부작용을 유발한 볼티모어 시설이 아닌 다른 시설에서 생산된 얀센 백신을 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 캐나다 국립접종자문위원회(NACI)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허용 연령을 55세에서 30세로 확대했습니다. 

    혈전증은 드문 부작용이라며 캐나다 국민들이 되도록 빨리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위원회는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인도가 수출을 제한하면서 접종 허용 연령을 40대로 낮춘 일부 주에서 백신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와 알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최근 40세 이상에, 퀘백주도 45세 이상으로 허용 연령을 낮춘 바 있습니다.  

    이에 연방 정부는 백신 지원을 두고 미국과 논의 중이라고 밝혀 AZ 백신을 미국에서 공급 받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까지 캐나다에서는 1천204만4천741명(29.09%)이 백신을 맞았고 두차례 맞은 접종자도 1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온주에서만 460만 여명(28.92%)이 적어도 한차례 접종했습니다. 

    한편, 연방정부가 화이자와 최대 1억8천500만 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내년과 내후년에 각각 3천500만 회분과 3천만 회분 분량의 부스터샷(3차 접종)용 백신을 제공 받을 예정이며, 1억2천만 회분의 백신 주문 옵션도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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