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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3차 40~59세 가장 취약..10일 동안 12만명 늘 수도 예측
  • News
    2021.04.23 10:47:54
  • 코로나19 재생산지수가 4월 15일(9천500명 대) 이후 1 아래로 떨어지면서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더 이상 늘지 않고 8천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연일 급증하는 위,중증 환자 수는 1천345명에 달해 역대 최악입니다. 

    병원 입원 환자도 4천4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오늘 연방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특히 40~59세 연령층의 병원 입원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30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3차 대유행으로 각주 정부가 고삐를 조이고 있지만 입원 환자가 급증해 병상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온타리오주는 비응급 수술을 연기하고 임시 텐트 병동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BC주도 역대 가장 많은 입원 환자가 나오자 로워메인랜드 지역 병원의 비응급 수술 1천750여 건을 뒤로 미뤄가며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로얄 콜롬비안 병원과 써리 메모리얼, 밴쿠버 종합병원,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 등 9곳입니다.)

    이와 함께 각주는 부족한 의료 인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주의 위중증 환자 수는 813명, BC주 161명, 알버타주는 116명입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최근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입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8만7천 여명이 감염됐고, 95%가 영국발 변이 사례인데 최근 전파력과 파괴력이 더 강한 인도발 이중 변이까지 발견돼 전국이 비상입니다. 

    인도발 변이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42건, 퀘백주 1건, 알버타주에서도 1건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연방정부가 발표한 예측 모델에 따르면 오는 5월 2일까지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20만 명에서 128만 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누적 확진자 수가 116만여 명점을 감안하면 다음달 초까지 4만 명에서 12만 명까지 늘 수 있는 겁니다. 

    또 2만4천명에서 2만4천570명이 희생될 수 있다고 밝혀 144명에서 많게는 714명이 사망할 수 있는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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