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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백신 접종 가속화..팝업클리닉 늘리고 집단접종 확대
  • News
    2021.04.22 10:38:40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백신 접종을 가속화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타겟 지역별 접종 전략으로 토론토 시는 확진자가 많아 고위험 지역으로 구분된 노스욕 서쪽 지역과 쏜클리프파크, 스카보로의 13개 지역에 지금보다 백신을 3배로 늘려 접종해 줄 계획입니다.  

    (자막)
    Northwest: M9W, M9V, M9L, M9M, M9N, M6M, M3K, M3J, M3N, M3M
    Central: M4H
    East: M1J, M1G

    다음주부터 2주 동안 지역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팝업 클리닉을 통해 2만4천명에게 접종해 주는데 자세한 정보는 가정의와 고용주, 빌딩 매니저와 종교 지도자, 지역 인사들이 전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나머지 고위험 지역 40곳에서도 18세 이상에 대한 팝업 클리닉이 운영되고, 지역별 모바일 접종팀도 꾸준히 접종을 진행합니다. 

    이어 5월 10일부터는 백신 공급량에 따라 집단 접종소 규모를 더 확대합니다.   

    스카보로 타운센터와 말번 커뮤니티, 다운스뷰 행어 스포츠 센터 등 4곳에 접종 인력과 자원을 추가 투입해 접종자 수를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5월10일에서 6월 6일 사이에만 23만1천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시는 추정했습니다. 

    현재 시가 운영하는 집단 접종소는 9곳입니다. 

    온주 중앙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한데 60세 이상과 고위험 지역의 50세 이상이 우선 허용 대상입니다. 

    이와 함께 40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약국과 일부 가정의 사무실에서 진행 중입니다. 

    어제까지 토론토의 백신 접종자는 95만 명입니다.   

    한편, 토론토의 입원 환자(1,010명)와 중증 환자(194명)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13만6천833명이 감염됐고, 이중 2천970명이 희생됐습니다. 
      
    토론토 보건당국은 변이 바이러스가 젊은층을 강타하며 중증 질환자를 늘리고 있는데 백신 접종만으로는 3차 대유행을 끝낼 수 없다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집에 머물고, 한 집 구성원이 아니면 만나지 말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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