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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 강하고 사망률도 높인다..청년, 중장년층 쉽게 감염
  • News
    2021.03.19 13:05:53
  • 각주 정부가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감염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세는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온타리오주 보건 책임자는 어제 처음으로 3차 유행에 진입했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온주에선 어제까지 영국발 변이 1천175건,남아공발 48건, 브라질발도 35건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현재 유전자 분석 중인 변이 추정 사례가 1만 천여 건에 달하는 겁니다. 

    신규 확진자도 어제 하루에만 1천700여 명 쏟아지며 확산세는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 또한 10명 증가한 가운데 토론토에서 478명, 필 지역 344명, 욕 지역에서 174명 나오고, 해밀턴에서도 116명이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361명까지 치솟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입원 환자의 연령이 낮아지고 증세도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아무 문제 없었던 3~40대 젊은층 입원도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더 강한 것은 물론 사망 위험도 급격히 높인다며 젊은층에 경고했습니다. 

    영국 런던 연구 센터에 따르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사망 위험을 최대 61%까지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온주의 백신 접종이 성인 인구 대비 4.7%에 불과하다며 경제가 재개되더라고 절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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