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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GTAH 스테이-앳-홈으로 격상되나..마스크 늘 썼던 대학생 사망
  • News
    2021.03.18 10:42:35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천5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토론토에서 404명, 필 지역 294명, 욕 지역에서도 176명이 추가됐습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총 7,187명이 됐습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천400명 대로, 일주일 전보다 200여 명 증가했고, 위,중증 환자도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중고 학교 관련 확진자도 늘어나는 가운데 신규 환자가 다시 증가하는 오타와는 내일부터 오렌지존에서 레드존으로 규제를 강화합니다. 

    최근 3차 유행을 경고한 전문가들은 광역토론토와 해밀턴 인근 지역을 스테이-앳-홈 존으로 격상하고, 이동도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누구보다 방역 규칙을 잘 지켜 온 한 대학생이 코로나에 감염돼 숨지는 일이 발생해 주위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피터보로에 사는 31세 루트 씨는 문제의 확산 거점인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는데도 감염됐다 최근 숨졌습니다. 

    평소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켜왔고, 파티가 열린 지난달 20일에도 문을 걸어 잠근 채 친구들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불법 파티발 확산은 결국 기숙사 전체로 번져 이 곳에 거주하는 200명 중 59명에게 빠르게 전파됐고, 이들 대다수가 변이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최근 들어 젋은층의 입원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온주의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0만여 명(1,301,334)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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