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온주 60세 이상 5월까지 1차 접종 목표..토론토, 필 월요일 그레이존
  • News
    2021.03.05 12:55:59
  • 온타리오주 정부는 오는 5월 말까지 60세 이상 주민에 백신 1회차분을 접종해 줄 계획입니다. 

    1,2차 백신 접종 간격을 넉달로 늘린 덕분으로, 오는 3월 10일부터 2회차 접종은 최장 넉달 뒤로 미뤄집니다. 

    앞선 계획에서 60세 이상은 7월 1일부터 예약할 수 있었는데 두달 가까이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어디서 예약을 하는지 언제 어디서 접종 받을 수 있는지 세부 내용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에 따르면 병원과 집단 접종소에서 주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접종되고, 약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됩니다. 

    특히 다음주부터 토론토와 킹스턴, 윈저 약국 300여 곳에서 60세에서 64세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는데 이 역시 장소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2단계에서 시니어 뿐 아니라 핫스팟 지역의 접종을 늘리고, 필수 근로자 등도 포함할 예정입니다. 

    백신 접종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주말이나 다음주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집단 접종이 시작된 욕 지역에선 80세 이상 시니어들이 영하의 추운 날씨에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 문제가 발생해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편, 오는 월요일 0시 1분부터 토론토와 필 지역은 스테이 앳 홈 명령이 해제되고 그레이존 안전 권고안이 적용됩니다. 

    노스베이 페리 사운드 지역은 식당이나 미용실 영업이 허용되는 레드존으로 영업을 재개하고, 심코 무스코카와 피터보로 등도 레드존으로 변경됩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84666
번호
제목
1468 2021.03.24
1467 2021.03.23
1466 2021.03.22
1465 2021.03.19
1464 2021.03.18
1463 2021.03.17
1462 2021.03.16
1461 2021.03.15
1460 2021.03.12
1459 2021.03.11
1458 2021.03.10
1457 2021.03.09
1456 2021.03.08
2021.03.05
1454 2021.03.04
1453 2021.03.03
1452 2021.03.02
1451 2021.03.01
1450 2021.02.26
1449 2021.02.25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