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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코로나19 신규 환자 감소 추세..온주 일일 사망 90명 육박
  • News
    2021.01.20 13:41:50
  • 캐나다 전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었습니다. 

    일부 수치가 누락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일일 환자가 4천 명대를 기록하며 사흘전 7천명 대에서 크게 감소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어제 2천65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중 925명이 토론토에서 나왔고, 필 지역 473명, 욕 지역은 226명이며, 윈저에서 179명이 나왔습니다. 

    온주는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천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반가운 소식이지만 사망자는 늘어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온주의 일일 사망자는 89명으로 전날 대비 두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이중 절반에 가까운 42명은 장기요양원 거주민입니다. 

    이밖에도 지난주 방역 단속에 나선 온주 정부는 에상보다 많은 업소가 적발됐다며 오늘부터 경찰 300명을 투입해 식당과 소매업소, 농장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퀘백주는 어제보다 약간 많은 1천502명 늘고, 66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어제 465명 늘고 12명이 숨졌습니다. 

    감소세가 뚜렷한 알버타주는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400명 대로 낮아졌습니다. 

    어제는 BC주보다도 적은 456명에 그쳤고, 17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정오 기준 캐나다의 누적 확진자 수는 72만4천 명에 육박했고, 1만8천421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저스틴 트루도 연방 총리는 사전에 예고 없이 여행 제한령을 내릴 수 있다며 자국민에게 해외에 가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이어 퀘백주는 비필수 해외여행에 대한 전면 금지를 연방정부에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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