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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서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토론토 병원서 PSW 주사 맞아
  • News
    2020.12.14 11:59:42
  • 캐나다에서 오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어젯밤 온타리오주 해밀턴과 퀘백주 몬트리얼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오늘 아침 토론토 병원 등에 도착,특수 냉동고에 저장됐습니다. 


    이어 당초 예정보다 하루 빠른 오늘 낮 12시 5분경, 토론토 병원에서 첫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리카이 센터 장기요양원에 근무하는 시니어 전문 개인 간병인 3명과 간호사 2명이 처음으로 팔을 걷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화이자 백신이 한번 맞고 3주 뒤 다시 맞아야 하기 때문에 온주 정부는 요양원 근무자와 최일선 의료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2천500여 명을 접종하고 2차  접종을 위해 공급받은 백신의 절반을 비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30분쯤 퀘백 몬트리얼에서 장기요양원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캐나다에선 처음으로 백신 주사를 맞았습니다. 

    이어 오늘 100명이 이상이 접종 받을 예정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온주와 퀘백주에 이어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 등 대다수 주들이 이번주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백신이 도착했으나 경계를 늦춰선 안된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모임 금지 등을 준수애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모더나가 앞선 임상에서 백신 첫 회 투여 119일까지도 백신 효과가 지속됐다고 보고한 가운데 미 당국은 장기 안전성과 지속적인 효능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해 각국 백신 접종에 대한 추적과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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