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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알렉 미나시안 첫 공식 재판..범행 현장 공개
  • 손희정기자
    2020.11.10 14:20:17
  • 무고한 시민 10명을 숨지게하고 16명을 다치게 한 알렉 미나시안의 첫 정식 재판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열렸습니다. 

    미나시안.jpg


    오늘 오전 10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10시 52분쯤 시작됐습니다. 

    미나시안은 오렌지색 점프 수트 대신 수트를 입었고, 판사와 검찰, 변호인도 비즈니스 복장을 했습니다. 
     
    미나시안은 혐의를 읽어가는 수분여 동안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미나시안이 자신은 형사상 책임이 없다고 주장한 가운데 검찰측은 범행 당일 미나시안의 행적을 사진과 폐쇄회로 동영상 등을 이용 구체적으로 공개했습니다.  

    노스욕 희생자.jpg


    22살인 김지훈 씨와 정소희 씨 등 희생자 10명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잠시 멈추고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또 뇌 손상과 척추 골절, 갈비뼈 및 골절상 등 중경상을 입은 부상자 16명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검찰측에 따르면 미나시안은 4월 4일 밴을 임대하고 페이스 북에 인셀 반란이 시작됐다고 올린 뒤 노스욕 인도와 도로에서 속도를 늦추지 않은 채 질주해나갔습니다. 

    그렇게 최악의 범행을 저질렀는데 오늘 범행 당일 행적을 발표하는 동안 미나시안의 얼굴 표정은 파악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나시안 체포 11.jpg


    낮 12시부터 1시 15분까지 점심 후 이어진 재판에서는 경찰에 체포되고 9시간 후 진행된 4시간 넘는 경찰 심문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은 미나시안의 정신 상태를 가를 핵심 증거물이 될 전망입니다. 

    향후 4주에서 6주동안 진행되는 재판에서는 미나시안의 정신 감정이 쟁점인 만큼 정신과와 심리학 전문가들이 증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토론토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된 노스욕 밴 참사로 인해 2년이 지난 지금도 희생자의 유가족, 부상자들은 여전히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끔찍한 현장들이 공개되면서 유족들은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전망입니다.

    그런데도 코로나19 로 인해 온라인 재판으로 진행되자 이들은 자신들의 고통을 직접 전할 수 없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이미지:토론토 스타, 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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