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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인들 문 열어도 힘들어..확산 통제 불능 지적
  • 손희정기자
    2020.11.04 13:26:56
  • 술집 2.jpg


    온타리오주의 필 지역과 욕, 오타와 지역은 오는 토요일부터 영업이 재개됩니다.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 토론토는 일주일 더 연장됩니다.  

    그 동안 4주 가까이 실내 영업을 못한 업주들은 영업 재개가 반갑지만 강화된 규제에 불만이 이어집니다. 

    술집과 음식점의 마지막 술 주문은 밤 9시, 10시에는 문을 닫아야하고, 한 테이블당 최대 4명, 전체는 50명이며 모든 손님의 증상을 살펴야합니다. (오렌지존 기준)

    영업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지고 한테이블당 인원도 6명에서 줄었습니다. 

    테이크아웃이나 배달로 견디고 있는 상인들은 이번에 실내 영업이 재개됐다 또 언제 봉쇄될지 모른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 재난에 상인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가 새로 발표한 '색깔별 안전 수칙 권고안'이 자칫 코로나 통제 불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색깔별 권고안 2.jpg


    새 권고안에서 현재 2단계 봉쇄에 해당하는 레드는 확진율이 10% 이거나 10만 명당 발병률이 100명이 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를 기준으로 보면 연일 3~400명을 기록하는 토론토도 일주일의 확진율이 4.6%이고, 10만 명당 발병률도 78에 그쳐 레드가 아닌 오렌지인 겁니다. 

    이에 전문가는 레드존 기준이 너무 높은 탓에 환자가 늘어도 봉쇄 조치 없이 지속될 수 있어 확산을 막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고 우려했습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혼란을 줄 수 있다며 회의적이던 온주 정부가 퀘백주를 뒤따라 색깔별 권고안을 도입했는데 제대로 작동할 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 4시까지 온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87명이 나오고 16명이 사망했습니다. 

    토론토에서 319명, 필 지역 299명, 욕 지역 85명, 오타와 48명입니다.  

    퀘백주에서는 다시 1천29명이 늘고 33명이 숨졌습니다. 

    동부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7천명에 육박하고, 모두 1만32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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