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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A 3월 전국 집 값 15.7% 올라..프레이저밸리 27%, 밴쿠버 21%, 토론토 12%
  • News
    2016.04.15 09:13:15
  • 지난달 밴쿠버와 토론토를 포함해 캐나다 전국의 주택 시장이 호황을 누렸습니다. 


    전국부동산협회가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평균 집 값은 $508,567로 일년 전 동기간과 비교해 15.7% 올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평균 집 값은 $688,181,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 밴쿠버의 평균 집 값은 $815,000입니다.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택매매량은 한달 전 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는 올 한해 전국 집 값이 최고 3% 까지 오르며,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은 이보다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부동산 호황인 봄철을 맞아 집 값이 더욱 오를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해 동기간 대비 집 값이 가장 많이 오른 도심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레이저 벨리로 27%이며, 이어 밴쿠버와 빅토리아가 각각 21%와 12%를 기록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세인트 캐서린 지역이 16%로 최대 오름세를 보였고, 이어 토론토 12%, 윈저-에섹스 9%, 해밀턴 7%, 키치너-워터루는 6% 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토론토에서는 올들어 콘도 렌트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관련 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석달동안 콘도를 찾는 임차인이 증가하며 매달 지불하는 렌트비가 올랐습니다.  


    업계 전문가는 꾸준한 인구 증가와 고용 증가가 콘도 렌트 증가의 주 요인으로 풀이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임대 전용 아파트에 대한 건축 허가 신청이 4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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