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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밴 미나시안 재판 연기..정신감정, 전자기기 수사
  • News
    2019.12.16 13:20:41
  •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발생한 밴 참사와 관련한 재판이 3주 연기됐습니다.



    미나시안의 변호인측이 세인트 조셉 병원으로부터 정신과 진단서를 받지 못했다며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또 그 동안 자신의 전자기기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았던 미나시안이 오늘 노트북과 휴대전화의 암호를 검찰측에 제공하기로 해 추가 수사할 시간이 더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검찰과 변호인측이 연기를 요청, 2월 10일로 예정된 재판은 3월 2일부터 배심원 없이 판사 단독 재판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범행 당시 미나시안의 정신 감정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범행 후 경찰 심문에서 미나시안은 평소 여성들에게 차이면서 증오심을 키워오다 심판하기 위해 묻지마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당시 미나시안은 여성들에 대한 분노로 미국에서 무차별 테러를 감행한 엘리엇 로저를 보고 오랫동안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스욕 밴 사건으로 인해 한인 3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미나시안은 10건의 일급 살인과 16건의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미나시안의 다음 출두일은 2020년 1월 1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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