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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블루어 자전거도로 시범 1년..찬반 논란 여전
  • 손희정기자
    2017.10.12 09:04:31
  • 자전거도로 1.jpg




    블루어의 자전거 전용도로 시범프로젝트가 도입 1년이 넘은 가운데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 당국이 자전거 도로의 영구화를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범 운영 기간 중 자전거 이용이 4배 늘었고, 하루 차량 대수는 2만4천300여 대에서 2만여 대로 줄었습니다. 


    사업체의 경우 '모네리스'라는 지불 기계를 집계한 결과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매출 규모는 줄었지만 판매율은 4.45% 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시 당국은 자전거와 운전자, 사업체 모두가 긍정적이라며 자전거 도로의 영구화를 제안했습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도 자전거 도로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프로젝트라며 지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시 당국이 추진하는 자전거 도로 프로젝트가 블루어 크리스티 한인타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심이 높은데 이곳의 업주 대다수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자신들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지만 업주들은 이번 결과가 정확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당국이 통계에 사용한 모네리스는 일부 업주만이 사용하기 때문에 절대 정확할 수 없으며, 특히 사업체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전혀 파악하지도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업주가 운영하는 식당은 개업 20년 만에 처음으로 직원을 감원했고, 또 다른 옷가게는 매출이 15% 줄었습니다. 


    또 블루어 호도과자점은 자전거 도로 도입 이후 매출이 16% 줄었고, 또 다른 디저트 가게는 무려 30%나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 자전거 전용 도로 또한 도로 폭이 좁고 도로 표면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전거 전용 도로가 한인타운을 포함 블루어 업체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며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향후 시 의회에서 찬반 투표에 붙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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