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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5.02.25 16: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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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조기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모든 후보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조성준 후보는 스카로보 노스 지역에서, 조성훈 후보는 윌로우데일 지역에서 오늘도 유권자들을 만나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앞서 사흘 간 열린 사전 투표에는 온주 유권자들의 단 6%(678,789명)만이 투표했습니다.조성준 후보가 출마한 스카보로 노스의 사전 투표율은 5.38%(3천584명), 조성훈 후보의 윌로우데일도 5.13%(4천325명)으로 주평균을 밑돌았습니다.한인 후보들은 한인 커뮤니티의 소중한 한 표가 지역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조성훈 후보 측은 특별히 투표소로 가기 위한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차량이 필요한 한인은 언제든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자막) 조성훈 후보 차량 지원 : 647-360-8605 또는 416-320-0211유권자들은 내일 모레(27일) 투표소에 갈 때 유권자 정보 카드와 이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는데 유권자 카드가 없으면 이름과 현재 집 주소가 함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됩니다.온주 한국인 유권자들은 꾸준히 증가하는데 반해 투표율은 매우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내고 정치적인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더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두 후보들은 강조합니다.한편, 오는 목요일(27일) 투표 시간은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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